요약 : 농어촌 지역에서 사이버 보안 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두 기업이 미국 사이버 보안 전담 기구인 CISA로부터 200만 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두 회사는 엔파워(NPower)와 사이버워리어(CyberWarrior)로 농어촌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기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보안 인력을 보강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또한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보안 인재 양성 훈련 코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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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CISA는 현재 모든 산업에서 불거지고 있는 보안 인력 부족 문제를 다루기 위해 사이버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두 기업이 선정돼 적잖은 금액의 상금을 획득하게 된 것도 CISA의 이러한 방향에 부합했기 때문이다.
말말말 : “사이버 보안 산업의 인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보다 적극적으로 사람을 찾아나서야 합니다.” -CISA-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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