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수많은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사이버 공격의 피해자가 되었다. 공격자들은 소셜 엔지니어링 기법을 사용해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의 시스템에 정보 탈취형 멀웨어를 심었다. 크리에이터들의 세션 쿠키들과 크리덴셜들이 이를 통해 다수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계정 탈취를 당한 크리에이터들도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빼앗긴 계정들은 최대 4천 달러에 암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레드라인(Redline), 바이다(Vidar), 프레데이터 더 씨프(Predator the Thief), 넥서스(Nexus), 아조럴트(Azorult), 그랜드 스틸러(Grand Stealer) 등 각종 멀웨어들이 이번 캠페인에 다양하게 사용됐다. 공격자들이 하나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말말말 : “현재까지 1011개의 도메인과 15000여 개의 계정들이 이번 공격에 연루된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전부 이번 대형 캠페인을 위해 만들어진 것들입니다.” -구글-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